2013년 시작해 올해로 4회째를 맞이하는 ‘2016 글로벌 해피노베이터 콘테스트(Global Happinnovator Contest)’는 사회의 긍정적 변화를 주도하는 창의적 인재인 ‘해피노베이터(Happinnovator)’ 양성을 목표로 하고 있다. 이번 콘테스트에서는 사회문제에 관심이 많은 한국과 중국 대학생들이 참가해 참신하고 실현 가능한 아이디어를 제안하면서 경쟁을 펼칠 예정이다.
특히 올해 콘테스트에서는 기존의 공모주제인 아동, 노인, 장애인 분야 외에 글로벌 이슈를 새로운 주제로 추가했다. 아이디어 채택 시 한국과 중국 대학생들이 연합팀으로 구성돼 공동프로젝트를 진행하게 된다.
또한 모든 선발팀에 파일럿 운영 기회를 제공하고 최종 선발되지 못한 아이디어도 다른 SK 써니 정규프로그램 커리큘럼에 반영된다. 더 많은 아이디어가 현장에서 활용될 수 있도록 한다는 취지에서다.
참가를 원하는 팀은 오는 6월 19일까지 공모 주제를 선정해 SK 써니 홈페이지(www.besunny.com)에서 지원서를 다운로드해 작성후 제출하면 된다.
임성식 SK행복나눔재단 교육문화본부장은 “앞으로도 SK써니는 양국 청년들이 서로의 생각을 공유하고 논의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활용해 글로벌 시각과 폭넓은 이해를 갖춘 글로벌 인재로 성장하는데 도움을 줄 예정”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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