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 대표는 노동시장 구조개혁과 관련 “현재 우리 경제는 메르스와 가뭄으로 내수 부진과 세계경제 침체에 따른 수출 부진 등 대·내외 악재로 어려움을 겪고 있다”면서 “여기에 양대 노총까지 파업에 나서면 우리 경제는 헤어나기 어려운 수렁으로 빠질 수 있다”고 말했다.
그는 “노동시장 구조개혁은 우리 경제를 위한 유비무환(有備無患) 차원에서 진행하는 만큼 노동계도 국가적 대혁신 작업에 신뢰를 갖고 동참해주길 부탁한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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