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김미경 기자] SBS 수목 드라마 ‘괜찮아, 사랑이야’에서 인기 추리소설 작가이자 라디오DJ 장재열역을 맡고 있는 조인성의 패션이 연일 화제다.
조인성은 매회마다 돋보이는 스타일링으로 눈길을 끌고 있다. 지난 13일 방송된 7회에서는 공효진과의 달콤한 연애를 시작하는 조인성의 모습을 담았다.
이때 조인성은 카키색상의 스니커즈와 그의 트레이드 마크인 셔츠와 팬츠로 댄디한 스타일링을 완성했다.
이날 착용한 신발은 파고(FAGUO) 제품으로 알려졌다. 프랑스 파리에서 탄생했으며 1족 신발을 팔 때마다 나무 한 그루를 심는 착한 스니커즈 브랜드로 유명하다.
이 제품은 100% 코튼 소재에 천연고무로 깔끔하게 처리된 아웃솔과 바깥쪽 사이드 부분에 파고의 상징인 코코넛 단추가 달려 있는 것이 특징이다. 남녀 공용 제품이다. 가격은 6만9000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