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아모레퍼시픽·아모레G, 나란히 신고가..中 성장 기대

  • 등록 2014-06-20 오후 1:41:16

    수정 2014-06-20 오후 1:41:16

[이데일리 경계영 기자] 아모레퍼시픽(090430)아모레G(002790)가 나란히 신고가를 경신했다. 중국 화장품 시장의 가파른 성장과 화장품 소비 확대로 수혜를 입을 것이라는 기대가 주가에 영향 준 것으로 풀이된다.

20일 오후 1시40분 현재 아모레퍼시픽은 전날보다 4.80% 오른 157만2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장중 172만4000원까지 오르면서 신고가를 경신했다.

아모레G도 외국인 매수세가 유입되면서 장중 81만3000원까지 올라 52주 신고가를 기록했다.

아모레퍼시픽과 아모레G는 연일 외국인이 사들이면서 신고가 기록을 이어오고 있다. 이는 중국 화장품 시장이 고성장을 지속할 것이라는 전망이 힘을 보탰다.

중국 화장품 시장의 수요 증가는 국내 업체들의 실적 성장으로 이어질 수 있다는 분석이 우세하다. 이미 아모레퍼시픽은 1분기 중국인들의 소비에 힘입어 깜짝 실적을 내놓았고, 2분기에도 역시 호실적이 예상되고 있다.

아모레G 역시 브랜드 ‘이니스프리’를 통해 중국의 원브랜드숍 시장에 진출하며 중국 시장에서만 40% 이상 성장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 관련기사 ◀
☞이니스프리, 이틀 간 멤버십데이..'최대 30%↓'
☞[특징주]아모레퍼시픽, 실적 호조 기대 지속..4거래일 '상승'
☞화장품株, '초고성장' 중국 등에 업고 비상


이데일리
추천 뉴스by Taboola

당신을 위한
맞춤 뉴스by Dable

소셜 댓글

많이 본 뉴스

바이오 투자 길라잡이 팜이데일리

왼쪽 오른쪽

스무살의 설레임 스냅타임

왼쪽 오른쪽

재미에 지식을 더하다 영상+

왼쪽 오른쪽

두근두근 핫포토

  • 엇갈린 두 사람
  • 있지의 가을
  • 쯔위, 잘룩 허리
  • 누가 왕인가
왼쪽 오른쪽

04517 서울시 중구 통일로 92 케이지타워 18F, 19F 이데일리

대표전화 02-3772-0114 I 이메일 webmaster@edaily.co.krI 사업자번호 107-81-75795

등록번호 서울 아 00090 I 등록일자 2005.10.25 I 회장 곽재선 I 발행·편집인 이익원 I 청소년보호책임자 고규대

ⓒ 이데일리.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