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전자, 3분기 영업익 5705억 `예상수준`(상보)

휴대폰 두자릿수 이익률 유지
  • 등록 2008-10-20 오후 2:13:06

    수정 2008-10-20 오후 2:13:06

[이데일리 김상욱기자] LG전자(066570)가 지난 3분기 시장의 예상에 부합하는 실적을 기록했다.

LG전자는 20일 지난 3분기 글로벌 기준 매출 12조90억원, 영업이익 5705억원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이는 휴대폰과 가전, 디스플레이 사업의 견조한 성장세가 이어졌기 때문이라는 분석이다.

휴대폰 사업은 판매량 감소에도 불구하고 두자릿수 영업이익률(11.5%)을 기록했다. 디스플레이 사업은 영업흑자를 유지했다.

이같은 실적은 시장의 예상치와 비슷한 수준. 증권가에서는 LG전자의 3분기 영업이익이 5000억~6000억원 사이일 것으로 전망해왔다.

▶ 관련기사 ◀
☞LG전자 3분기 글로벌 매출 12조원, 영업익 5705억원(2보)
☞LG전자 3분기 본사 매출 6.8조원, 영업익 3376억원(1보)
☞LG전자, 터치폰 앞세워 중국시장 공략


이데일리
추천 뉴스by Taboola

당신을 위한
맞춤 뉴스by Dable

소셜 댓글

많이 본 뉴스

바이오 투자 길라잡이 팜이데일리

왼쪽 오른쪽

스무살의 설레임 스냅타임

왼쪽 오른쪽

재미에 지식을 더하다 영상+

왼쪽 오른쪽

두근두근 핫포토

  • 시선집중 ♡.♡
  • 몸짱 싼타와 함께 ♡~
  • 노천탕 즐기는 '이 녀석'
  • 대왕고래 시추
왼쪽 오른쪽

04517 서울시 중구 통일로 92 케이지타워 18F, 19F 이데일리

대표전화 02-3772-0114 I 이메일 webmaster@edaily.co.krI 사업자번호 107-81-75795

등록번호 서울 아 00090 I 등록일자 2005.10.25 I 회장 곽재선 I 발행·편집인 이익원 I 청소년보호책임자 고규대

ⓒ 이데일리.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