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현대 서울은 최근 대규모 단장 작업을 진행하면서 럭셔리 분야를 강화했고, 이자벨마랑은 글로벌 컨템포러리 패션에서 럭셔리로 바꿔 2층에 문을 다시 열었다. LF는 새로 문을 연 이자벨마랑 매장을 럭셔리와 트렌디가 공존하는 패션 허브 매장으로 육성할 방침이다.
85.95㎡ 크기의 이자벨마랑 매장에선 남녀 컬렉션 모두 만날 수 있다. 이자벨마랑의 대표 색상인 ‘옐로우’를 기반으로 매장을 꾸몄다.
1994년 프랑스에서 시작된 이자벨마랑은 가을·겨울(FW) 컬렉션 매출액이 지난해 같은 시즌보다 20% 가까이 늘어나는 등 특유의 감각이 돋보이는 아이템이 호응을 얻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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