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메이드는 이번 스폰서십을 통해 ‘위믹스 3.0’ 중심의 블록체인 생태계 확대를 비롯해 한국의 다양한 장르의 예술을 전 세계에 알리는데 뜻을 함께한다.
향후 정통 예술은 물론, 블록체인 기술을 결합한 새로운 영역으로 확장을 준비하는 아티스트들과의 상생이 가능한 다양한 사업과 투자를 이어갈 방침이다.
다음달 2일부터 6일까지 서울 코엑스에서 열리는 ‘키아프 서울’에서 위메이드는 부스를 마련해 ‘대체불가능토큰(NFT)이 이끌 건전한 예술 생태계의 확장과 삶의 진화’를 주제로 전시관을 채울 예정이다.
덧붙여 프렌클리의 신개념 소셜 플랫폼 ‘Tangled’가 핵심 세계관인 ‘Time is gold’를 시각 예술로 재해석한 ‘Tangled Timepiece’도 전시한다.
장현국 위메이드 대표는 “100% 완전 담보 스테이블 코인 ‘위믹스 달러’를 기반으로, 위믹스 3.0은 실질적이고 안정적인 경제적 가치를 가지는 NFT와 DAO 플랫폼 ‘나일’을’ 출시할 예정”이라며 “‘키아프 서울 2022’와 함께 협력해 혁신적인 기술과 새로운 경제 시스템을 기반으로 한국 미술계가 세계로 도약할 수 있는 발판이 되겠다”고 밝혔다.
한편, 한국화랑협회가 주관하는 ‘키아프 서울’은 2002년 첫 선을 보인 이래 지난 20여년간 운영돼 온 국제아트페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