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 중소기업 위한 '클라우드 콜센터' 출시

고객사는 별도의 시스템 구축 없이 서비스 신청만으로 웹 기반 운영관리
연내 웹에서 직접 필요한 기능만 선택해 이용 가능한 종합 포털 사이트 구축
  • 등록 2018-04-16 오전 9:29:48

    수정 2018-04-16 오전 9:29:48

[이데일리 김현아 기자]
KT(회장 황창규)가 16일 중소기업 고객 대상 ‘클라우드 콜센터 비즈’ 서비스를 출시한다.

‘클라우드 콜센터 비즈’는 콜센터에 필요한 필수 기능(음성응답, 녹취, 통계 등)과 상담 어플리케이션을 통합 제공하는 서비스다.

월 5만6000원(3년 약정)의 합리적인 가격에 이용 가능하다. 중소형 기업고객은 PC와 인터넷만 있으면 간편하게 웹으로 접속해 콜센터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

KT는 올해 안으로 웹에서 직접 필요한 기능만 선택해 이용할 수 있는 종합 포털 사이트를 구축해 제공할 계획이다.

KT 기업서비스본부장 이진우 상무는 “콜센터 서비스가 보편화되고 마케팅을 위한 필수 요소가 되고 있는 만큼 중소형 콜센터 시장은 점차 확대될 것”이라며, “최대한 고객의 부담을 줄이면서 고객사의 비즈니스에 도움이 되는 서비스 제공으로 상생하는 모델을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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