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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김성곤 기자] 대한출판문화협회는 독일 프랑크푸르트에서 열리는 ‘제67회 프랑크푸르트도서전(10. 14~18)’에 참가해 한국 출판사들의 단체 전시관인 한국관을 설치·운영한다.
176㎡ 규모의 한국관은 교원, 다락원, 북극곰, 뷰아이디어, 예림당, 한국문학번역원, 한림출판사 등 국내 출판사 및 관련 단체 10개사가 참가해 부스를 꾸민다.
또 서울대학교출판문화원, 안그라픽스, 우림북, 이화여자대학교출판부, 도서출판 보리, 사계절출판사, 청림출판, 크라운출판사 등을 포함한 20개 출판사의 위탁도서(42종)를 비롯한 참가사의 전시도서 1200여 종도 함께 전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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