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 원내대표는 이날 국회에서 열린 원내대책회의에서 “공무원연금 개혁에 대해서는 우리 모두가 제일 중요한 현안으로 삼고 이것이 전부라는 생각으로 임해야 한다”면서 이렇게 말했다.
그는 “다행히 조원진 의원이 공동위원장으로 있는 국민대타협기구에서 오늘 브리핑을 할 것”이라면서 “국민대타협기구가 성과가 없다는 질타를 많이 받았는데 합의문 발표를 계기로 정해진 시한까지 결실을 맺고 결과를 국회 특별위원회에 넘길 수 있도록 할 것”이라고 했다.
▶ 관련기사 ◀
☞ 이군현 "野, 공무원연금 개혁안 내놔야" 재차 촉구
☞ 강기정 "공무원연금개혁 勞-政간 불신 해소…오후 5시 브리핑"
☞ 롯데그룹, 국민연금과 1조 규모 펀드 조성
☞ '공무원연금 정국' 이번주 본격화…4월 입법 분수령
☞ 퇴직 공무원연금 개혁, 공무원 정년연장 안 반가운 경찰·소방관 가족집회
☞ 국민연금 운용인력 모집…'헤지펀드 전문가 뽑는다'
☞ 새누리 "野, 눈치보지 말라…연금개혁안 내놔야"
☞ '공무원연금 정국' 온다…이제부터 여야 '본게임'
☞ [인물in이슈]연금개혁 밑그림 도맡아온 與 김현숙
☞ 국미연금, 테스 지분 10.09% 보유 중
☞ 공무원연금 개혁 첨예한 입장차? '상향평준화' 주장
☞ 黨政靑 "공무원연금 개혁 5월2일까지 입법완료"(종합)
☞ [시장인사이드]부부 1명만 60살 넘어도 주택연금 허용 外
☞ 퇴직연금펀드 수익률 '천차만별'…내 펀드는 어디 있나
☞ 공무원연금 소득대체율 놓고 與·野·勞 '다른 목소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