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김관용 기자] 네트워크 솔루션 기업인 아루바 네트웍스 코리아가 신임 한국 지사장에 김세진(사진) 전 시스코 시스템즈 코리아 상무를 임명했다.
| 사진=아루바네트웍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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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 지사장은 국내외 유수의 통신 및 네트워크 회사에서 영업, 채널 관리, 기업 네트워크 구축 등의 업무를 수행했다. 그는 다양한 분야에서 IT 세일즈 부문 전문가로서의 기반을 다진 후 시스코에서
SK브로드밴드(033630)(하나로통신)와
KT(030200)팀을 이끌었다. 김 지사장은 또 시스코 코리아의 공공부분에서 담당 임원으로 근무한바 있다.
김 지사장은 “앞으로 기업의 경쟁력을 한 단계 업그레이드 할 수 있도록 비즈니스 파트너로서 아루바의 역할을 성공적으로 수행해 국내 비즈니스를 성장시킬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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