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TIA 2011은 22일부터 24일까지 미국 올랜도에서 열리는 미국 최대 이동통신 전시회다.
LG전자는 548평방미터 규모의 전시부스를 마련, 북미 상반기 전략 모델들을 집중 소개한다.
업계 처음으로 엔비디아의 `1GHz 테그라2 듀얼코어 프로세서`를 탑재한 옵티머스 2X, 무게 109g의 옵티머스 블랙 스마트폰도 전시한다.
박종석 LG전자 MC(모바일 커뮤니케이션)사업본부장 부사장은 "올해 시장을 주도할 혁신적 스마트폰 라인업을 통해 전세계 스마트폰 시장 판도를 바꾸겠다"고 말했다.
▶ 관련기사 ◀ ☞올해 세계 3D TV 시장 급성장..올 2천만대 돌파 ☞日지진에 잠못드는 전자업체…부품亂 현실화되나 ☞LG電 "스마트TV, 업그레이드로 더 스마트해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