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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편집부] 신정환이 "뎅기열로 병원에 입원해 있었다"고 주장한 것과 달리 세부 의료진은 "열도 없고 피부 발진도 없다. 휴식을 취하기 위해 병원에 온 것으로 알고 있다" 고 밝혀 누리꾼 사이에 신정환의 거짓 해명이 큰 논란거리로 떠올랐다.
지난 9일 방송된 SBS `한밤의 TV연예`에 따르면 신정환이 입원해 있는 의료진들은 "(신정환의) 상태가 정상이다" 라며 신정환의 뎅기열 입원설을 부인 한 것으로 알려졌다.
특히 신정환의 주치의는 "신정환이 쉬기 위해 병원에 들른 것으로 알고 있으며 상태가 좋아 9일 퇴원할 예정이다" 라고 밝혔다. 담당 간호사도 "지난 7일에 입원했지만 열도 없고 피부 발진도 없다. 휴식을 취하고 있을 뿐이다" 라며 이런 주장을 뒷받침해줬다.
만약 이런 주장이 사실이라면 그동안 신정환의 해명은 모조리 거짓말이 된다.
그러나 이 사진을 본 누리꾼들은 "평상복 차림에 벨트까지 하고 심전도 체크를 하는 모습은 연출된 사진처럼 보인다" 며 신정환의 해명 자체를 의심했다. 그러던 중 `한밤의 TV연예'에 현지 의료진의 인터뷰 내용이 방송되자 누리꾼들은 `신정환의 해명이 새빨간 거짓말`이라며 분노를 감추지 못하는 모습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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