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시아 부총리, 삼성전자 수원사업장 방문

삼성전자 모바일 와이맥스·셋톱박스 등에 관심
  • 등록 2009-02-20 오후 2:26:01

    수정 2009-02-20 오후 2:26:01

[이데일리 조태현기자] 삼성전자(005930)는 이명박 대통령의 초청으로 한국을 공식 방문한 이고르 세친(Igor Sechin) 러시아 연방정부 부총리가 삼성전자 수원사업장을 방문했다고 20일 밝혔다.

이고르 세친 부총리 일행은 최치훈 삼성전자 디지털프린팅사업부 사장의 영접을 받으며 약 40분간 삼성전자 홍보관 등을 둘러봤다.

세친 부총리는 삼성전자의 다양한 첨단제품과 모바일 와이맥스(와이브로), 셋톱박스 기술 등에 큰 관심을 보였다.

지난 1990년에 러시아에 처음 진출한 삼성전자는 현재 LCD TV, 모니터, 전자렌지, 오디오 등 총7개 제품군에서 러시아 시장점유율 1위를 기록하고 있다.
 
▲이고르 세친 러시아 부총리(오른쪽)가 최치훈 삼성전자 사장과 지펠냉장고에서 꺼낸 음료로 건배를 하고 있다.

 

▶ 관련기사 ◀
☞코스피 1100선 버티기…환율·외국인 `이중고`
☞코스피 1100선 방어 진땀…`개인 vs 프로그램`
☞"삼성전자 올해 사상 첫 연간 영업적자 낼듯"


이데일리
추천 뉴스by Taboola

당신을 위한
맞춤 뉴스by Dable

소셜 댓글

많이 본 뉴스

바이오 투자 길라잡이 팜이데일리

왼쪽 오른쪽

스무살의 설레임 스냅타임

왼쪽 오른쪽

재미에 지식을 더하다 영상+

왼쪽 오른쪽

두근두근 핫포토

  • 시선집중 ♡.♡
  • 몸짱 싼타와 함께 ♡~
  • 노천탕 즐기는 '이 녀석'
  • 대왕고래 시추
왼쪽 오른쪽

04517 서울시 중구 통일로 92 케이지타워 18F, 19F 이데일리

대표전화 02-3772-0114 I 이메일 webmaster@edaily.co.krI 사업자번호 107-81-75795

등록번호 서울 아 00090 I 등록일자 2005.10.25 I 회장 곽재선 I 발행·편집인 이익원 I 청소년보호책임자 고규대

ⓒ 이데일리.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