中상무부 “내달부터 희소금속 안티몬 수출 통제”

상무부·해관총서 발표
“국가 안보 위해…내달 시행”
  • 등록 2024-08-15 오후 6:23:51

    수정 2024-08-16 오전 5:58:33

[이데일리 김윤지 기자] 중국이 내달부터 희소금속인 안티몬(안티모니)에 대한 수출 통제를 실시한다.

중국 오성홍기.(사진=AFP)
15일 중국 상무부와 해관총서(관세청)은 수출통제법, 대외무역법, 관세법 등 관련 규정에 따라 국가 안보와 이익을 지키고 확산 방지 등 국제 의무를 이행하기 위해 이처럼 결정했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중국 수출업체들은 안티몬 광석을 포함해 관련 장비·기술 등을 수출을 하기 위해선 당국의 수출 허가 절차를 밟아야 한다. 이는 내달 15일부터 적용된다.

안티몬는 배터리, 반도체 등에 사용된다. 중국이 세계 최대 생산국이다.

이데일리
추천 뉴스by Taboola

당신을 위한
맞춤 뉴스by Dable

소셜 댓글

많이 본 뉴스

바이오 투자 길라잡이 팜이데일리

왼쪽 오른쪽

스무살의 설레임 스냅타임

왼쪽 오른쪽

재미에 지식을 더하다 영상+

왼쪽 오른쪽

두근두근 핫포토

  • 몸짱 싼타와 함께 ♡~
  • 노천탕 즐기는 '이 녀석'
  • 대왕고래 시추
  • 트랙터 진격
왼쪽 오른쪽

04517 서울시 중구 통일로 92 케이지타워 18F, 19F 이데일리

대표전화 02-3772-0114 I 이메일 webmaster@edaily.co.krI 사업자번호 107-81-75795

등록번호 서울 아 00090 I 등록일자 2005.10.25 I 회장 곽재선 I 발행·편집인 이익원 I 청소년보호책임자 고규대

ⓒ 이데일리.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