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코로나 원격수업 익숙한 초3·4학년…등교거부·학급갈등 심화

  • 등록 2022-08-25 오전 10:53:07

    수정 2022-08-25 오전 10:53:07

최근 전국 학교가 개학을 맞고 있는 가운데 ‘백투스쿨 블루’를 호소하는 학생이 늘고 있습니다.

‘백투스쿨 블루’는 원격·등교수업을 병행하던 학생이 전면등교를 하면서 겪는 우울감과 불안감을 의미합니다.

특히 학교에 적응하고 사회성을 기르는 단계인 초1~2학년을 원격수업으로 보냈던 초3~4학년이 대표적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일선 교사·교장들은 코로나 학년에서 등교 거부가 발생하고 학급 내 갈등이 심화됐다며 대책을 촉구하고 있습니다.

이와 관련해 조희연 서울시교육감은 지난 23일 기자간담회에서 “초등 3~4학년 아이들의 심리·정서 회복을 위한 지원계획을 세우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이데일리
추천 뉴스by Taboola

당신을 위한
맞춤 뉴스by Dable

소셜 댓글

많이 본 뉴스

바이오 투자 길라잡이 팜이데일리

왼쪽 오른쪽

스무살의 설레임 스냅타임

왼쪽 오른쪽
  • 스냅타임
    2024년 11월 29일 오늘의 운세
  • 스냅타임
    11월 28일 오늘의 운세
  • 스냅타임
    11월 27일 오늘의 운세
  • 스냅타임
    11월 26일 오늘의 운세
  • 스냅타임
    11월 25일 오늘의 운세

재미에 지식을 더하다 영상+

왼쪽 오른쪽

두근두근 핫포토

  • 청룡 여신들
  • 긴밀하게
  • "으아악!"
  • 이즈나, 혼신의 무대
왼쪽 오른쪽

04517 서울시 중구 통일로 92 케이지타워 18F, 19F 이데일리

대표전화 02-3772-0114 I 이메일 webmaster@edaily.co.krI 사업자번호 107-81-75795

등록번호 서울 아 00090 I 등록일자 2005.10.25 I 회장 곽재선 I 발행·편집인 이익원 I 청소년보호책임자 고규대

ⓒ 이데일리.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