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벨먼 내추럴 스파 더 모먼트 우디머스크 에디션. LG생활건강 제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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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TV 이혜라 기자]
LG생활건강(051900)의 프리미엄 바디케어 브랜드 ‘벨먼’은 우디머스크 에디션을 시즌 한정으로 선보인다고 26일 밝혔다.
‘벨먼 내추럴 스파 더 모먼트 우디머스크 에디션’은 샤워와 각질케어를 한번에 할 수 있는 투인원(2 in 1) 제품으로 누적 판매 1000만개를 넘어선 ‘내추럴 스파 스크럽 바디워시’와 ‘퍼퓸 핸드크림’ 두 가지로 구성됐다.
이 에디션은 벨먼 고객을 대상으로 한 투표를 통해 가을 최고의 영화로 선정된 ‘이프온리’에서 영감을 받은 제품이다. 지난 7월 향기로 사랑에 빠졌다는 실제 고객 사연에서 영감을 받아 출시한 ‘러브에디션’에 이은 두 번째 고객참여형 제품이다. 영화에 담긴 분위기를 구현하기 위해 짙은 느낌의 우디 노트에 파우더리한 머스크와 앰버 향을 첨가한 게 특징이다.
벨먼 마케팅 담당자는 “우디머스크 에디션은 고객들이 직접 선정한 테마로부터 탄생한 제품”이라며 “감각적인 향기, 올리브색의 패키지를 통해 깊고 진하게 남는 영화의 여운처럼 피부에 남는 잔향을 그리면서 기획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