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8일 오후 7시부터 세빛섬 야외무대에서 30명의 청년예술가로 구성한 ‘서리풀오케스트라’가 ‘마티나스 레비츠키 협연 서리풀오케스트라’ 무대를 선보인다.
마티나스 레비츠키는 ‘리투아니아 갓 탤런트’ 우승자로 유럽에서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는 아코디언 연주자이다. 매력적인 사운드와 카리스마 넘치는 무대 매너로 관중을 사로는다.
한편 ‘서리풀오케스트라’는 올해 서초문화재단 상주예술단체로 선정된 실력파 예술단체이다. KBS교향악단, 국립오페라 지휘 등 최정상 오케스트라 지휘를 역임한 배종훈 지휘자를 선두로 오스트리아, 독일 등 해외파로 구성한 30명의 청년예술가가 활동하고 있다.
특히, 서리풀오케스트라는 실력 있는 젊은 예술가를 발굴하고 이들의 국내외 활동을 지원하고 있다. 이번 행사를 시작으로 지역 주민에게 다양한 공연과 아카데미 운영 등을 통한 문화 향유 기회를 제공하겠다는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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