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움증권은 가입금액에 제한이 없고 추가투자와 소액 적립식 투자를 할 수 있는 ‘삼성 ELS 인덱스 펀드’를 판매한다고 27일 밝혔다.
관계자는 “거래에 따른 95% 이상 수준을 담보자산으로 보유하고 있기 때문이 안정성이 높다”라며 “투자자 입장에서 높은 중도 환매 수수료 부담을 크게 줄인 것도 장점”이라고 설명했다.
키움증권은 모든 펀드에 대해 선취판매수수료를 수취하지 않고 최저 보수 클래스만 판매하고 있다. 삼성 ELS 인덱스 펀드도 연 0.03%(총보수 0.36%)만 받고 판매한다.
민석주 키움증권 금융상품팀 팀장은 “ELS와 채권 등 중위험 중수익 펀드에 가입할 때 수수료와 보수가 가장 저렴한 판매사에서 가입하는 것이 현명하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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