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S건설은 2분기 매출이 2조500억원으로 전년동기대비 0.46%, 전분기대비 7.42% 각각 증가했다고 26일 공시했다.
2분기 영업이익은 2768억원으로 전년동기대비 40%, 전분기대비 226.35% 각각 증가했다. 2분기 당기순이익은 1772억원으로 전년동기대비 20.99%, 전분기대비 114.92% 각각 증가했고, 2분기 수주금액은 2조7900억원으로 전년동기대비 63% 신장했다.
회사 관계자는 "3분기 이후 쿠웨이트, 베트남 등 해외에서 대규모 수주가 예상되고, 지난 2009년부터 꾸준히 추진해온 지역 및 공종 다변화 전략이 성과를 거두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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