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일 금융계에 따르면, GS칼텍스는 다음주 중 5년만기로 5억달러 규모의 글로벌본드를 발행할 계획이다.
이를 위해 GS칼텍스는 이미 지난 4월 논딜로드쇼(NDR)을 진행했고, 오는 18일부터 20일까지 런던 싱가포르 홍콩 뉴욕 등지에서 해외 로드쇼를 진행할 예정이다.
바클레이즈 씨티 골드만 메릴린치가 공동 주관사를 맡았다.
한편, 국제 신용평가회사인 스탠더드 앤 푸어스(S&P)는 이날 GS칼텍스가 발행할 예정인 채권에 대해 `BBB+`의 신용등급을 부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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