쌍용차, 단편영화 접목 새 광고 선봬

  • 등록 2008-04-14 오후 1:57:02

    수정 2008-04-14 오후 1:57:02

[이데일리 민재용기자] 쌍용자동차(003620)는 단편영화를 바탕으로 제작된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 `액티언`과 스포츠유틸리티트럭(SUT) `액티언스포츠` 광고(아래 사진)를 새로 선보인다고 14일 밝혔다.

인기배우 소지섭과 최연희가 주인공으로 나선 이 광고는 장진 감독이 제작한 4부작 단편영화를 15~30초 분량의 광고로 새롭게 편집했다.

회사 관계자는 "스포티한 이미지를 좋아하는 젊은 고객들에게 친숙하게 다가가고 고객이 요구하는 감성을 부가시키기 위해 새로 광고를 선보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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