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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다의 가맹택시 ‘타다 라이트’가 서울지역 개인택시 사업주들을 대상으로 1기 가맹주를 모집한다.
운행 초기 고객의 별점평가가 우수한 사업주에게는 최대 40만원(2개월간 월 20만원)의 운행지원금을 제공한다. 개인택시 사업주를 추천해 타다 라이트에 가맹, 운행할 경우 알선 지원금도 받을 수 있다.
타다 라이트는 타다 콜과 함께 길에서 승객을 태우는 배회영업이 가능하며 배회영업 운행수입에 대해서는 수수료가 면제된다. 자세한 내용은 타다 홈페이지나 포털사이트에서 ‘타다 라이트 드라이버 모집’을 검색하면 된다.
김정웅 타다 그룹장은 “지난 15일 개인 사업자 가맹 모집 시작 이후 100여명이 넘는 사업주들과 계약을 마쳤다”며 “타다와 함께 택시 서비스를 혁신해나갈 개인 택시 사업자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희망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