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030200) 코퍼레이트센터장 김일영 부사장은 23일 기자와 만나 "우리금융지주(053000)로부터 지분매입을 해달라는 공식적인 요청을 받은 바도 없다"면서 "KT는 우리금융지주 지분을 매입할 의사가 전혀 없다"고 말했다.
김 부사장은 "KT는 우리은행이 보유한 비씨카드 지분만 매입하는 등의 협력을 할 생각만 있다"면서 "우리금융지주 지분매입 의사는 없다"고 밝혔다.
이와관련, KT 관계자는 "우리금융지주로부터 지분매입과 관련, 구도로 문의를 받은 적은 있지만, 이를 공식적인 제안으로 볼 수는 없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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