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금융(055550)지주 소속 신한은행은 내년 초 본점 슬림화 작업과 지점 통폐합 등 조직개편을 실시할 방침이라고 3일 밝혔다.
신한은행은 본점 정규직 인원 1900명 중 500~600명을 일선 영업점으로 보내는 방안을 구상 중이다.
국내 100여개 지점을 통폐합하는 작업도 병행한다. 선택과 집중을 통해 시장성이 있는 점포 위주로 인력을 보강키로 했다.
▶ 관련기사 ◀
☞신보-신한은행, 中企 1.2조 특별지원 협약
☞신한통합자산운용사 대표에 최방길씨
☞은행권, 중소기업대출 다시 늘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