칸서스 자산운용의 주식운용3팀 박형렬 부장은 경제재태크 전문채널 이데일리TV의 증권생방송 스톡박스 2부 '펀드매니저는 지금'(오전 10:35~ 10:50) 에 출연, 최근 펀드매니저들이 가장 선호하는 수출주 안에서도 옥석을 가려내는 아이디어를 공개했다
그는 최선호 업종으로 IT와 자동차를 꼽았고 다음으로 조선, 내수주를 들었다.
이들 최선호 업종중에서는 어떻게 종목을 선별했을까. 그의 종목 고르기 비법을 소개한다.
◇인플레이션에 덜 영향을 받는 종목
▲원가 비중이 상대적으로 낮은 `반도체`, `디지털카메라` 관련주.
-삼성전자(005930), 하이닉스(000660), 삼성테크윈(012450)
▲단기간에 제품을 만들어서 팔 수 있는 빠른 수익 실현 가능한 `기계주`
-두산인프라코어(042670)
◇환율관련 수혜주
-삼성전자(005930), 하이닉스(000660), LG전자(066570)
▲'LCD주' 는 향후 실적 개선 기대보다는 '안정적' 인 투자처.
-LG디스플레이(034220)
그는 기존 수주에 대해 환율 수혜 기대가 어려운 `조선주`는 IT주에 비해 선호도가 떨어진다고 지적했다.
<이 기사는 5월 14일 오전 10시 35분 경제 재테크 전문채널 이데일리TV의 "스톡박스 2부" '펀드매니저는 지금' 코너에서 방송된 내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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