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VDL 엑스퍼트 컬러 아이북 6.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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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염지현 기자]
LG생활건강(051900)의 메이크업 브랜드 VDL은 미국의 색채 전문 기업 팬톤과 함께 만든 색조 메이크업 제품 ‘VDL 팬톤 컬렉션’을 출시했다고 4일 밝혔다.
LG생활건강은 팬톤사와 협업을 통해 올봄 주목해야 할 유행 색상과 아시아 여성의 피부 색상을 고려해 8종의 색조 메이크업 제품을 출시했다고 설명했다.
‘VDL 엑스퍼트 컬러 아이북 6.4’, ‘VDL 엑스퍼트 컬러 커버북 6.4’, 메탈 쿠션 파운데이션, 하이라이터, 립큐브EX, 네일 컬러, 픽서 미스트 등으로 구성됐다.
주력제품인 ‘VDL 엑스퍼트 컬러 아이북 6.4’는 12색의 아이섀도 팔레트로 팬톤이 제안하는 올해의 컬러인 ‘마르살라’ 컬러를 기본으로 다양한 색상이 조합됐다. 가격은 4만8000원.
한편, LG생활건강은 이번 ‘VDL 팬톤 컬렉션’ 출시를 기념해 5일~15일에 VDL 신사동 가로수길 매장에서 LG전자의 최경량 노트북 ‘LG PC그램 14’ 및 VDL 제품 등을 증정하는 ‘럭키박스’ 이벤트와 인스타그램 이벤트, 뷰티클래스 등 다양한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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