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협은 우리 수출기업의 인도네시아 시장 수출 확대를 위해 광주시, 충청남도, 전라북도 등 지자체와 함께 선정한 유망 수출기업 30개 업체의 소비재, 생활가전, 식음료, 화장품 등 제품을 전시회에서 소개했다. 또 무협이 초청한 인도네시아 우수 바이어들과의 1:1 수출 상담을 주선했다.
김무한 무협 전무이사는 “인도네시아 국내총생산(GDP)이 지난 2012년 이후 3000달러를 웃돌면서 내구소비재 보급이 본격화되고 있다”며 “무협은 이번 한국우수상품전시상담회 뿐만 아니라 인도네시아 우수 바이어 발굴을 위한 인도네시아 마케팅오피스 설치 등 적극적인 시장 선점 전략 수립을 통해 우리 기업의 인니 시장 진출을 지원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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