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달 10일까지 매주 목요일부터 일요일까지 용산역 아이파크몰, 과천 서울랜드 등 유동인구가 많은 지역에서 운영하는 ‘LG 시네마3D 이동체험관’에서는 ▲고화질 3D영상 체험존 ▲디즈니 3D영화 상영관 등을 마련해 LG만의 3D 기술력을 선보인다.
LG전자는 “강력해진 시네마 3D 엔진과 화질의 우수성을 인정받은 광시야각(IPS) 패널을 탑재해 색상, 명암, 선명도에 있어 최적화된 시청 환경을 제공한다”며 “특히 시네마 3D 안경은 배터리와 전기회로가 없으며, 가볍고 착용감이 뛰어나 편안한 3D 체험을 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김영락 한국 가전 마케팅담당은 “이번 이동체험 행사는 지상파 3D 본방송 개막에 발맞춰 LG만의 앞선 3D 기술력을 체험해 볼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SBS는 내달 9일 3D 특집 프로그램 ‘움직이는 세상 The 3D’를 시작으로 ‘지식나눔콘서트 아이러브 인 시즌4’ 등의 3D 프로그램을 방영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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