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미국 허핑턴포스트, 더 텔레그래프 등 외신은 2008년에서 2012년 사이 브라질에서 3명의 여인을 살해한 후 시신의 일부를 먹고 남은 인육을 판매한 일당 3명이 체포됐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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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그들은 먹고 남은 인육을 엠파나다(밀가루 반죽 속에 고기나 야채를 넣고 구운 남미 전통요리)에 넣어 판매한 혐의도 받고 있다.
한편, 당국 경찰은 이들의 집 뒷마당에서 피해자들의 남은 시신을 찾았고 제3의 피해자가 없는지 추가 수사할 것이라고 밝혔다. ▶ 관련기사 ◀ ☞나체로 사람 얼굴을 뜯어먹은 男, 경찰에 `으르렁` ☞피해자 남동생 "오원춘은 인육을 목적으로 살해했다" 주장 ☞日 인육 시식행사 열려 `충격` ☞성폭력·인육 공포로 뒤덮인 北 수용소..`생각보다 더 처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