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차 현대아트홀, 다양한 페스티벌 열려

1~5월 현대차 구매 교사·교직원 초청
13일부터 홈페이지 통해 콘서트 참가자 모집
여성 및 벨로스터 고객위한 초청 이벤트도 열려
  • 등록 2011-05-13 오전 11:03:44

    수정 2011-05-13 오전 11:22:44

[이데일리 김현아 기자] "복합 문화예술공간 현대아트홀에서 특별한 문화 공연을 만나세요"   현대차가 가정의 달 5월을 맞아 다양한 맞춤형 이벤트를 마련했다.

현대자동차(005380)(회장 정몽구)는 서울 강남구 코엑스아티움에 개관한 '현대아트홀'에서 펼쳐지는 다양한 문화 공연 행사에 현대차 고객들을 초청하는 차별화된 문화 마케팅 이벤트, '현대아트홀 페스티벌'을 펼친다고 13일 밝혔다.

우선 스승의 날을 기념해, 오는 7월 1일(금)과 2일(토) 서울 강남구 현대아트홀에서 펼쳐질 '현대아트홀 페스티벌'에 올해 현대차를 구매한 전·현직 교사 및 교직원 고객 800명(1인 2매, 총 1600명)을 초청해 '80년대 대중 음악의 아이콘 콘서트'를 연다.

참가를 원하는 해당 고객들은 13일(금)부터 31일(화)까지 현대차 홈페이지(www.hyundai.com)에 응모하면 된다.

                                5월26일(목)에는 서울시립교향악단의 '타악기 스페셜 콘서트'에 현대차 여성 고객 300명(1인 2매, 총 600명)을, 6월10일(금)에는 뮤지컬 '젊음의 행진'에 벨로스터 구매 고객 400명(1인 2매, 총 800명)을 응모 고객 중 추첨을 통해 초청할 예정이다.

참가를 희망하는 해당 고객은 현대차 홈페이지(www.hyundai.com)를 통해 각각 5월22일, 5월 31일까지 응모하면 된다.

공연 초청 이벤트와 함께 현대차는 현대아트홀이 위치해 있는 코엑스 밀레니엄 광장에 6월 28일부터 7월 8일까지 쏘나타 하이브리드 및 그랜저를 전시하고, 전시현장을 방문한 고객을 대상으로 차량 설명 및 구매상담을 실시한다.

현대차 관계자는 "차별화된 가치를 제공하기 위해 지속적인 문화마케팅을 펼치고 있으며 특히 이달 스승의 날을 기념해 감사와 존경의 마음을 담아 교사 및 교직원을 위한 특별한 문화이벤트를 마련했다"며 "앞으로도 ‘가정의 달 5월’, ‘호국 보훈의 달 6월’ 등 월별 특성에 어울리는 다채로운 문화마케팅을 선보일 것"이라고 밝혔다.

현대차는 지난 2월부터 '서울시립교향악단'의 2011년 정기 공연 '마스터피스 시리즈(Masterpiece Series)'를 공식 후원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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