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자동차(005380)(회장 정몽구)는 서울 강남구 코엑스아티움에 개관한 '현대아트홀'에서 펼쳐지는 다양한 문화 공연 행사에 현대차 고객들을 초청하는 차별화된 문화 마케팅 이벤트, '현대아트홀 페스티벌'을 펼친다고 13일 밝혔다.
우선 스승의 날을 기념해, 오는 7월 1일(금)과 2일(토) 서울 강남구 현대아트홀에서 펼쳐질 '현대아트홀 페스티벌'에 올해 현대차를 구매한 전·현직 교사 및 교직원 고객 800명(1인 2매, 총 1600명)을 초청해 '80년대 대중 음악의 아이콘 콘서트'를 연다.
참가를 원하는 해당 고객들은 13일(금)부터 31일(화)까지 현대차 홈페이지(www.hyundai.com)에 응모하면 된다.
참가를 희망하는 해당 고객은 현대차 홈페이지(www.hyundai.com)를 통해 각각 5월22일, 5월 31일까지 응모하면 된다.
공연 초청 이벤트와 함께 현대차는 현대아트홀이 위치해 있는 코엑스 밀레니엄 광장에 6월 28일부터 7월 8일까지 쏘나타 하이브리드 및 그랜저를 전시하고, 전시현장을 방문한 고객을 대상으로 차량 설명 및 구매상담을 실시한다.
현대차는 지난 2월부터 '서울시립교향악단'의 2011년 정기 공연 '마스터피스 시리즈(Masterpiece Series)'를 공식 후원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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