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일 KB금융지주에 따르면 운용계열사인 KB자산운용 신임 사장의 후임으로 조재민씨를 선임키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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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금융(105560)지주는 이원기 KB자산운용 사장이 물러남에 따라 후임 사장을 선임하기 위한 절차를 진행해왔다. 조재민 전 마이다스에셋 사장(사진)은 이달초 사표를 제출하고 KB자산운용 신임사장 공모에 응모한 것으로 알려졌다.
조재민 KB자산운용 사장 내정자는 1962년생으로 한국씨티은행과 프랑스 엥도수에즈은행을 거쳐 지난 99년부터 2009년 5월초까지 10년간 마이다스에셋자산운용에 몸담아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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