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통위, 내년 4월 초고속인터넷 품질평가 공개

7개 사업자 초고속인터넷 품질평가 실시
  • 등록 2008-10-30 오전 11:38:19

    수정 2008-10-30 오전 11:38:19

[이데일리 양효석기자] 방송통신위원회가 올 11∼12월중 초고속인터넷 품질 평가를 실시한다. 방통위는 이 결과는 내년 4월 공개할 예정이다.

방통위는 30일 이같은 내용의 '2008년도 초고속인터넷 품질평가 추진계획'을 발표했다.

초고속인터넷은 국민생활에 없어서는 안 될 보편적 서비스이지만, 품질·서비스에 대한 이용자 불만은 여전히 높은 실정이다. 방통위는 이용자에게 초고속인터넷에 대한 정확한 품질정보를 제공하고 사업자의 지속적 품질개선을 유도하기 위해 국내 7개 초고속인터넷 사업자의 12개 상품을 대상으로 평가를 실시할 예정이다.

7개 대상 사업자는 KT(030200), SK브로드밴드(033630), LG파워콤, 티브로드, 씨앤앰, CJ헬로비전, HCN 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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