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S건설, 3Q영업익 1133억..36%↑(상보)

누적 수주금액 9조4082억원..올목표 80% 달성
  • 등록 2008-10-13 오후 1:58:47

    수정 2008-10-13 오후 3:17:32

[이데일리 윤도진기자] GS건설(006360)은 올 3분기 1133억4900만원의 영업이익을 기록,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36.6% 증가한 실적을 올렸다고 13일 밝혔다. 같은 기간 매출액은 1조8247억5300만원으로 전년 동기대비 44.8% 증가했다.
 
올들어 3분기까지 누적 실적을 살펴보면 영업이익은 총 3580억4200만원을 기록해 작년에 비해 21.9% 늘었다. 누적 매출액은 4조8130억6700만원으로 작년보다 24.1%가 증가했다.
 
세전순이익은 1598억7400만원을 기록하며 전년 동기대비 24% 늘어났고 누계로는 5732억6200만원으로 45.9% 증가했다. 
 
특히 GS건설은 3분기까지 누적 수주액이 9조4081억7500만원으로 전년동기대비 22.6% 늘어난 실적을 거뒀다. 이는 연간 수주 목표인 12조2000억원의 80% 수준이다.
 
회사 관계자는 "3분기에 순조로운 실적을 거둠으로써 수주 뿐 아니라 매출 6조6500억원, 영업이익 5000억원 등 올해 경영목표를 달성하는 데도 무리가 없을 것으로 보인다"고 밝혔다.

▶ 관련기사 ◀
☞GS건설, 3Q 누적영업익 3580억원..22%↑
☞GS건설, 강촌서 고객 페스티벌 개최
☞GS건설, 합정동 `서교자이`에 홈플러스 입점

이데일리
추천 뉴스by Taboola

당신을 위한
맞춤 뉴스by Dable

소셜 댓글

많이 본 뉴스

바이오 투자 길라잡이 팜이데일리

왼쪽 오른쪽

스무살의 설레임 스냅타임

왼쪽 오른쪽

재미에 지식을 더하다 영상+

왼쪽 오른쪽

두근두근 핫포토

  • 모습 드러낸 괴물 미사일
  • 국민에게 "충성"
  • 화사, 팬 서비스
  • 오늘의 포즈왕!
왼쪽 오른쪽

04517 서울시 중구 통일로 92 케이지타워 18F, 19F 이데일리

대표전화 02-3772-0114 I 이메일 webmaster@edaily.co.krI 사업자번호 107-81-75795

등록번호 서울 아 00090 I 등록일자 2005.10.25 I 회장 곽재선 I 발행·편집인 이익원 I 청소년보호책임자 고규대

ⓒ 이데일리.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