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내정자는 이날 오후 국회 재정경제위원회 인사청문회 모두발언을 통해 이같이 말하고 "(이번 국세청의 불미스런 사건과 관련해) 국세청이 새롭게 태어나는 계기로 만들겠다"고 강조했다.
한 내정자는 "고위공무원단의 업무실적을 평가, 점수화해 해당 고위공무원 자신이 보직을 우선 선택토록 할 것"이라며 "분야별, 기관별 `청렴도 지수`를 도입해 하위분야 기관에 대해선 책임을 엄중하게 물을 것"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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