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 의원은 이날 본인의 페이스북에 올린 글에서 “문재인 전 대표의 머릿속에는 북한이 상국인 것 같다”며 “2007년 문재인 대표가 유엔북한인권결의안에 대한 북한의 의견을 물어보자고 했답니다. 북한이 No 하니까 원래 찬성하려다 기권 방침으로 돌아섰다는군요”라고 지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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