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효성은 또 지식경제부 장관을 지낸 최중경 KDI 국제정책대학원 초빙교수를 사외이사로 재선임했다. 사외이사 6명을 포함한 이사 10명의 보수 한도는 100억원으로 승인받았다.
이사회 의장인 이상운 효성 부회장은 “그동안 대내외적으로 수많은 시련과 도전을 이겨내며 글로벌 일류기업으로 성장해왔다”면서 “창립 50주년을 맞은 2016년에도 임직원들은 열정을 다해 변화와 혁신을 이룩함으로써 100년 기업의 대계를 다져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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