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 원내대표는 이날 YTN라디오 ‘신율의 출발 새아침’에 출연해 “더불어민주당이 행하고 있는 필리버스터는 국민의 생명과 국가의 안위를 지키기 위한 테러방지법을 방해하는 것”이라며 이같이 밝혔다.
그는 ‘지금 이종걸 더민주 원내대표와 테러방지법 협상을 하고 있느냐’는 질문에 “그렇다”면서 “더민주당은 정보수집권을 국민안전처에 두자고 한다. 위암환자가 내과에서 수술받아야 하는데 자꾸 정형외과에서 수술받으라는 것과 같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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