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성문재 기자]
효성(004800)은 지난 21일 서울시 관악구에 위치한 ‘성민장애아동어린이집’에 임직원들이 직접 모금한 ‘행복나눔 저금통’ 성금으로 교육보조재 및 사물함을 구입해 전달했다고 22일 밝혔다.
임직원들이 작년 초부터 1년간 모금한 금액과 임직원의 자발적 모금에 회사가 동참한다는 의미로 매칭그랜트를 통해 같은 금액이 더해졌다.
이번에 지원을 받은 성민장애아동어린이집은 장애가 있거나 장애 위험을 가진 영유아들이 사회적응 훈련과 감각 치료를 받을 수 있는 시설로, 전달한 교육보조재는 아이들의 균형 운동과 감각 치료에 사용된다.
| 21일 서울시 관악구에 위치한 성민장애아동어린이집을 찾은 효성나눔봉사단원들이 아이들과 함께 기념촬영하고 있다. 효성 제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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