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계자는 “지난달 신세스사 관계자들이 직접 서울시 금천구 가산동에 위치한 코리아본뱅크 생산시설을 둘러봤다”며 “생산 및 품질관리 등에 대한 실사가 이뤄졌다”고 설명했다.
그는 이어 “신세스사가 국내 상용화를 앞두고 있는 골형성단백질과 연내 미국 식약청(FDA) 허가를 앞두고 있는 탈회골이식재, 생체유래의 이종이식재 등에 많은 관심을 보였다”며 “현재 미국 및 유럽 등에 수출에 관한 논의를 진행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코리아본뱅크는 재조합 골형성단백질도 허가 절차를 진행하고 있기 때문에 다국적 의료기기 기업과 수출 상담이 공급물량 확대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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