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성산업, 3695억 규모 토지·건물 취득

  • 등록 2013-02-01 오후 2:21:27

    수정 2013-02-01 오후 2:21:27

[이데일리 김혜미 기자]대성산업(128820)은 경기도 용인시 기흥구 구갈동 일대 40필지와 부속건물을 총 3695억원에 취득하기로 했다고 1일 공시했다. 취득가액은 총 자산대비 16.26% 규모다.

회사 측은 취득목적과 관련해 “시행사 (주)푸르메주택개발의 대위변제 채권자 및 담보신탁의 우선수익권자로서 수탁사인 신한은행의 공매절차 종료 이후 매매로 소유권을 취득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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