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림산업에 따르면의 e편한세상은 주택시장에서 수요자들에게 인기를 끄는 주거 브랜드로, 실제로 청약시장에서 e편한세상 브랜드 아파트의 지역 첫 진출작에 대한 인기를 실감할 수 있다.
지난 8월 부산 국제명지신도시에서 분양한 ‘e편한세사 명지’의 경우 명지지역에서 첫 선보이는 진출작으로 다양한 특화설계를 적용해 수요자들의 관심을 모았다고. 전가구 고효율 LED조명, 공기청정환기시스템과 모든벽에 단열시스템을 적용하는 등 시스템과 마감재에 공을 들였다. 여기에 330가구 모집에 3만 6020명이 지원하며 78.85대 1로 1순위 마감을 기록했다.
업계 관계자는 “건설사 입장에서 지역 첫 진출은 지역민들에게 자사브랜드에 대한 긍정적인 이미지 각인은 물론 후속분양의 교두보 확보를 위해 평면이나 조경 등 상품설계에 더욱 신경을 쓰는 경우가 많다”며 “이에 대림산업의 금천구 첫 진출작인 주거복합단지에 대한 주거 프리미엄 기대도 높은 상태로 관심가지는 수요자들의 문의가 잇따르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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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 내 처음으로 선보이는 e편한세상 브랜드답게 특화설계로 주거프리미엄을 높였다는 게 관계자의 설명이다.
대림산업이 특허를 출원 중인 단열 기술이 적용, 집안의 모든 벽에 끊김이 없는 단열 설계를 적용해 열 손실을 최소화했다. 방과 방, 방과 거실 사이 등 벽이 만나는 부분에 단열이 끊겨 냉기가 유입되거나 결로가 발생하는 경우가 있던 기존 아파트의 단점을 보완한 셈이다.
단지에서 약 500m 거리에 홈플러스와 빅마켓, 롯데시네마가 위치해 있어 편리한 문화·생활 인프라가 조성돼 있으며 독산1주민센터, 금천우체국과도 가까이 위치해 있다. 단지 1km 내에 금천구립기산도서관이 있고, 독산초교, 두산초교, 가산중학교 등이 인근에 위치하고 있어 우수한 통학·교육환경을 갖추고 있다.
관계자는 “금천구 일대는 최근 개발 사업이 이뤄지면서 서남권의 신도시로 부상하고 있고 금천구의 옛 도하부대 이전부지는 미니신도시로 개발 중”이라며 “특히 e편한세상 독산 더타워가 들어서는 독산동 일대는 입주한지 15년이 넘은 아파트 비율이 60%에 달해 신규 브랜드 아파트에 대한 수요가 높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e편한세상 독산 더타워 모델하우스는 서울 금천구 시흥동 903-15(홈플러스 시흥점 인근)에서 오픈한다. 현재 모델하우스 1층에서 홍보관을 운영 중이며 단지 설명 및 청약 방법 등에 대한 상담을 받을 수 있다. 입주는 2019년 11월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