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김자영 기자] 고동진
삼성전자(005930) 무선사업부장(사장)은 9일 서울 서초 삼성전자 사옥에서 열린 수요사장단 회의에 참석한 뒤 기자들과 만나 “(무선사업부를)젊고 역동적인 조직으로 만들겠다”며 “이는 꼭 나이에 포커스를 둔 것은 아니다”라고 밝혔다. 이어 조직개편에 대해서는 “사업부를 이관하거나 자동차(전장부품)를 새롭게 하거나 그런것은 없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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