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염지현 기자]
에이블씨엔씨(078520) 화장품 브랜드 미샤는 ‘더 퍼스트 트리트먼트 에센스’와 ‘나이트 리페어 사이언스 액티베이터 앰플’에 새로운 공법과 성분을 도입한 ‘2세대 제품’을 출시한다고 2일 밝혔다.
‘더 퍼스트 트리트먼트 에센스’에는 효모 배양기 내 산소를 투입해 발효 활성 성분을 2.4배 늘려주는 ‘산소발효공법’이 적용돼 기존 제품보다 보습 기능이 향상됐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나이트 리페어 사이언스 액티베이터 앰플’에는 김치 발효 유산균 성분인 류코노스톡이 새로 첨가됐다.
용량은 각각 150㎖와 50㎖로 기존 제품과 동일하지만, 가격은 모두 3만7800원으로 기존 가격(4만2000원)보다 10% 가량 내렸다.
미샤는 새 제품 구매 시 클리어토너(125㎖)와 화장 솜(40매)을 증정하는 행사를 22일까지 진행한다. 더 퍼스트 트리트먼트 에센스 이코노미 패키지(130㎖)를 1만원에 판매하는 파격가 행사도 함께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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