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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김성곤 기자] 교보문고는 설날을 맞아 책과 한과가 결합된 북디저트를 내놨다.
2월 한 달간 교보문고 광화문점과 강남점, 인터넷교보문고에서 팝업스토어 형식으로 진열 및 판매된다. 오는 13일부터 3월말까지 광화문점 구서재에 한과작품이 진열될 예정이다.
김규흔 한과 명장은 35년 동안 전통한과를 만들어 온 ‘신궁전통한과’의 대표자로 우리 전통의 한과를 초코유과, 인삼유과, 녹차유과 등 모든 소비자가 믿고 즐길 수 있는 맛을 다양하게 개발해왔다. 2005년 3월 농림부로부터 전통식품 한과명인으로 지정되고, 제3차 ASEM(아시아 유럽 16개국 정상회담)의 다과상품 공급업체로 지정되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