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보문고, 설날 맞아 북디저트 출시

김규흔 한과명장과 공동 작업
도서와 4종의 한과로 특별 패키지 구성
  • 등록 2015-02-09 오전 10:15:57

    수정 2015-02-09 오전 10:15:57

교보문고, 도서와 한과 결합합 북디저트 출시(사진=교보문고)


[이데일리 김성곤 기자] 교보문고는 설날을 맞아 책과 한과가 결합된 북디저트를 내놨다.

북디저트는 도서 ‘한국의 전통과자(김규흔, MID)’와 4종의 한과 특별패키지로 구성된 세트상품이다.

설날을 맞아 남녀노소 누구나 즐길 수 있는 건강한 디저트로써의 한과를 대중에게 알리기 위해 교보문고와 김규흔 명장이 협업하여 선보이는 것.

2월 한 달간 교보문고 광화문점과 강남점, 인터넷교보문고에서 팝업스토어 형식으로 진열 및 판매된다. 오는 13일부터 3월말까지 광화문점 구서재에 한과작품이 진열될 예정이다.

김규흔 한과 명장은 35년 동안 전통한과를 만들어 온 ‘신궁전통한과’의 대표자로 우리 전통의 한과를 초코유과, 인삼유과, 녹차유과 등 모든 소비자가 믿고 즐길 수 있는 맛을 다양하게 개발해왔다. 2005년 3월 농림부로부터 전통식품 한과명인으로 지정되고, 제3차 ASEM(아시아 유럽 16개국 정상회담)의 다과상품 공급업체로 지정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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