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 대표는 이날 서울 송파구 올림픽체조경기장서 열린 전당대회 당 대표 수락연설에서 이같이 밝히고 “민주주의와 서민경제를 지켜내겠다. 총선승리로 보답하겠다”고 말했다
그는 이어 “문재인이라는 이름으로 대한민국의 정치를 바꾸겠다”며 “아직 우리에게 영광의 시대는 시작되지 않았다. 영광의 진군을 함께 시작하자”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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