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일 이석우 총리실 공보실장은 “문 후보자의 인사청문용성서 서류가 화요일인 17일에나 나오기 때문에 연기했다”고 말했다. 언론인 출신 인사가 공직에 나서면서 이것저것 준비해야 할 서류가 많다는 설명이다.
한편 문 후보자는 이날 기자회견을 열고 논란이 일고 있는 칼럼·강연에 대해 적극적으로 해명했다. 그는 “위안부는 분명히 반인륜적인 범죄행위”라며 “상처를 받으신 분들께 진심으로 사과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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