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나항공은 14일 서울 강서구 오쇠통 아시아나타운에서 열릴 창립기념일 기념식에서 신입사원 100명(캐빈 86명, 운항승무원 14명)의 입사식을 통해 임직원이 1만명을 돌파하게 된다고 13일 밝혔다.
지난 1988년 823명으로 창업한 아시아나항공은 매년 꾸준한 채용으로 올해 2월 기준으로 캐빈승무원 3781명, 공항 직원 1123명, 운항승무원 1407명, 정비 1234명, 운항관리 113명, 영업 및 일반 직원 2420명으로 총 임직원 1만78명을 기록하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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