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케미칼, 판교 운중천 정화활동

  • 등록 2013-06-05 오후 2:09:08

    수정 2013-06-05 오후 2:09:08

[이데일리 김보경 기자] SK케미칼(006120)은 환경의 날을 맞아 본사 에코랩이 위치한 판교 운중천 일대에서 하천 정화 활동을 실시했다고 5일 밝혔다.

이 행사에는 인근 지역에 위치한 관계사 SK텔레시스 임직원도 함께 참여했다. 판교를 대표하는 SK그룹의 두 회사가 공동으로 사회공헌 활동을 추진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이날 양사의 임직원으로 구성된 봉사단 30여명은 8km에 이르는 판교 운중천 일대에 버려진 쓰레기와 오물 등을 수거하며 친환경 활동을 실천했다.

또 SK케미칼은 혈액제, 백신 등 제품을 생산하는 오산공장에서 지난 1일 ‘환경사랑·오산사랑 그림·글짓기 대회’를 개최했다.

이 행사에는 오산 지역 초등학생 300여명이 참석해 SK케미칼의 철학인 환경과 생명을 주제로 그림·글 솜씨를 뽐냈다. 이 행사는 SK케미칼이 오산종합사회복지관과 함께 2009년부터 진행해온 행사로 올해가 5번째 대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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