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차(005380)는 3년 경력 이상의 전문 포토그래퍼 대상으로 쏘나타 작품사진을 공모하는 `쏘나타 중견 전문 포토그래퍼 페스티벌`을 개최한다고 25일 밝혔다.
`쏘나타와 인생의 조화`를 주제로 전문 사진가가 쏘나타를 촬영한 사진을 이달 말까지 현대차 홈페이지(www.hyundai.com)에 올리면 된다.
예선심사를 거쳐 다음 달 5일 본선 진출자 30명을 선정하고 내달 말 본선을 치른다.
현대차는 작품성과 아이디어 독창성, 주제 표현력을 심사기준으로 본선 심사를 통해 다음 달 26일 당선작 20점을 발표할 예정이다.
수상작들은 다음달 29일부터 한달 간 현대차 양재사옥과 계동사옥, 울산역, 판매지점 등에 순회 전시하고 현대차 홈페이지에도 작품을 게재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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